실전 감각 회복·멘털 관리...시범경기 2주 차 시작→화두는 국가대표 후유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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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감각 회복·멘털 관리...시범경기 2주 차 시작→화두는 국가대표 후유증 관리

일간스포츠 2026-03-19 11:1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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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 '솔로 홈런으로 쐐기 쾅!' (오사카=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평가전 한국 대표팀과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 9회초 무사 한국 안현민이 솔로홈런을 친 뒤 노시환과 자축하고 있다. 2026.3.3 hwayoung7@yna.co.kr/2026-03-03 15:22:57/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화 이글스 공식 영상 채널은 최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노시환과 팀 선배 손아섭의 대화 장면을 올렸다. WBC에서 타석 기회가 적었던 노시환을 향해 손아섭이 핀잔을 주는 말이었다. 야구팬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노시환을 손아섭이 자신의 방식으로 격려해 준 것으로 바라봤다. 

이 영상에는 김민호 타격코치가 "마음고생을 많이 하지 않았느냐"라고 얘기하며 손아섭을 거드는 장면도 나온다. 오랜만에 본 동료들 사이 애정 섞인 대화였지만, 코칭스태프 입장에서는 웃을 수만은 없는 고민이 엿보였다. 한화 다른 대표 선수였던 문현빈도 3타석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WBC 대표팀 일정을 마친 선수들이 19일부터 시작되는 KBO리그 시범경기 2주 차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조별리그 4경기와 도미니카공화국과의 8강전까지 꾸준히 나선 야수는 베스트 멤버뿐이다. 대수비·대주자로 나선 선수들은 같은 기간 시범경기를 치른 이들보다 실전 감각이 떨어진 상태다. 

LG는 투수 손주영과 내야수 문보경이 부상을 안고 복귀했다. 공백이 길어질 정도 큰 부상은 아니지만, 100% 전력으로 개막을 맞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투수 송승기는 본 대회에서 한 경기도 등판하지 않았고, 야수 박해민·신민재도 타석 수가 적었다. 염경엽 감독은 선수 몸 상태와 실전 감각 회복 경과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두산 베어스 투수 듀오 곽빈과 김택연은 WBC에서 세계 무대의 벽을 실감했다. 김택연은 10일 호주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8회 말 등판해 1점을 내줬다. 한국이 3점 이상 내주면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는 상황에서 2번째 점수를 내줬고, 그 과정에서 제구력이 흔들렸다. 곽빈 역시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영점을 잡지 못해 볼넷 3개를 내줬다. 

NC 다이노스도 수비와 작전 수행에 디테일이 부족했던 내야수 김주원, 백업 포수를 맡아 한 타석도 소화하지 못한 포수 김형준의 멘털 관리와 경기력 회복을 유도해야 한다. 

현장을 지킨 것만으로 큰 경험이 쌓이는 국제 대회이지만, 각 선수의 퍼포먼스에는 차이가 있었다. 각 팀 사정도 제각각이다. 김도영(KIA 타이거즈) 안현민(KT 위즈) 등 대회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만큼 활약한 선수도 체력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남은 시범경기는 팀당 6경기다. WBC 후유증을 지우는 게 각 팀의 화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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