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인 요양 공동생활시설 '안심돌봄가정' 5개소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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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인 요양 공동생활시설 '안심돌봄가정' 5개소 확충

연합뉴스 2026-03-19 11: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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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서울시청

[촬영 안철수] 2026.3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노인 요양 공동생활 시설인 '안심돌봄가정' 5개소를 확충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심돌봄가정이란 기존 노인 요양 공동생활가정에 시의 '안심돌봄가정 표준안'을 적용해 만든 곳으로 5∼9인 소규모 어르신 요양시설이다. 치매나 중풍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급식, 요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1∼3인실 위주의 생활실과 공용 거실을 갖추고 있으며, 요양시설의 분위기는 최소화하고 어르신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방식으로 꾸민다는 점이 특징이다.

안심돌봄가정은 총 18개소며 시는 올해 5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사업자 신청은 오는 4월 17일까지 관할 자치구를 통해 받는다.

안심돌봄가정 보조 사업자로 선정되면 '안심돌봄가정 표준안' 적용을 조건으로 개소당(9인 정원 기준) 최대 2억9천300만원의 시설 조성비를 받을 수 있다.

3년간 최대 4천725만원의 초기 운영비도 받는다.

향후 '서울시 좋은돌봄인증제' 참여·인증 시 최대 연 2천7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20일부터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고시공고란과 서울복지포털(wis.seoul.go.kr)의 '2026년 안심돌봄가정 조성 공모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홍찬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초고령사회를 맞아 지역사회 돌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안심돌봄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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