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사회적 대화 2.0, 양극화 해소 출발점 되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노총 “사회적 대화 2.0, 양극화 해소 출발점 되길”

이데일리 2026-03-19 11:06:46 신고

3줄요약
[세종=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한국노총이 19일 이재명 정부의 첫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출범과 관련해 “사회적 협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경식 회장과 김동명 위원장.(사진=연합뉴스)


한국노총은 이날 성명을 내고 “‘사회적 대화 2.0’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대화의 틀과 방식을 새롭게 모색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그간 중단과 후퇴를 거듭해 온 사회적 대화를 실질적으로 복원하고, 노사정 협치를 재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대화 2.0은 기존의 노사정 대표자 참여를 넘어 국민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국민 참여 공론화 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사회적 대화 모델을 의미한다.

한국노총은 사회적 대화 2.0의 실질적 성과를 위해 △노동현장의 변화를 반영하는 중층적 사회적 대화 구조 구축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와 공정한 노동시장 질서 확립을 핵심 의제로 결정 △청년·여성·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 등 다양한 노동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참여 구조 확립 △노사정이 동등한 주체로 참여하는 협치의 과정으로 운영되는 사회적 대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은 “산업별·지역별 의제 확장과 초기업 교섭 강화,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 실질소득 개선 등 노동 현장의 과제가 충실히 논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업전환과 인공지능(AI) 도입 과정에서 노동자의 권리와 고용안정을 지키고,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법 모색에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노총은 “정부 또한 사회적 대화를 국정 운영의 중요한 축으로 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정책적 노력을 다해달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