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스푼랩스가 운영하는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는 대표 IP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의 일본 버전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in JAPAN'을 19일 글로벌 선공개했다.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는 시즌 2편 누적 시청 7700만 회를 기록한 리얼리티 연애 숏드라마다. 전체 시청의 절반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일본, 대만 동남아, 북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이번 일본판은 국내 숏드라마 IP의 첫 일본 현지화 사례다. 비글루는 한국 연애 예능식 연출을 유지했다. 일본 인기 인플루언서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를 캐스팅해 현지 시청자 공략에 나섰다.
출연진에는 후지모토 아야카, 하야시 유메, 겐노스케, 타카하시 카노, 오니쿠라 류다이, 하야카와 다이스케 등이 포함됐다.
비글루는 인기 IP 리메이크와 현지 제작 오리지널을 통해 일본, 미국 등 주요 권역에서 글로벌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혁재 스푼랩스 대표는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일본판은 국내 숏드라마 IP가 현지 제작을 통해 해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첫 사례"라고 말했다.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일본판은 3월 중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사 완료 후 국내 공개 예정이다.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비글루는 올해 1월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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