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혼식 가야 돼?’ 고민될 때, 이 기준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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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식 가야 돼?’ 고민될 때, 이 기준만 보세요

코스모폴리탄 2026-03-19 10:47:35 신고

3줄요약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안 가도 되는 결혼식 기준 정리
  • 단톡 청첩장·연락 끊긴 관계 구분 포인트
  • 회사·거리·시간까지 고려한 현실 판단법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되는 사이 정리. 카카오TV 웹드라마 ‘결혼백서’ 스틸컷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되는 사이 정리. 카카오TV 웹드라마 ‘결혼백서’ 스틸컷

결혼식에 한 번 다녀오면 주말이 후딱 지나갑니다. 말끔하게 차려입고, 돈 뽑아서, 박수치고, 밥만 먹었을 뿐인데, 기가 쑥 빨리죠. 우리나라 혼인율은 줄었다는데, 왜 이렇게 결혼식이 많은 걸까요? 청첩장은 쌓이고, 봉투는 얇아지는데 체력은 더 빨리 떨어집니다. 예전에는 불러주면 무조건 갔습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가야 할 결혼식과,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결혼식을 구분하게 됩니다. 이건 인간관계가 얄팍해져서가 아닙니다.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게 힘들기 때문입니다.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되는 사이 정리. 카카오TV 웹드라마 ‘결혼백서’ 스틸컷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되는 사이 정리. 카카오TV 웹드라마 ‘결혼백서’ 스틸컷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된 사람

모바일로 청첩장을 받았는데, 마지막 연락이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안 납니다. 생일도, 안부도, 근황도 모르는 사이. 그래도 가야 할까요? 안 가도 됩니다. 지금 관계가 이어지고 있는 사람의 경조사도 챙기기 힘든 세상입니다. 마음이 안 가는데 몸만 가는 건, 서로에게 애매한 선택입니다.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되는 사이 정리. 카카오TV 웹드라마 ‘결혼백서’ 스틸컷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되는 사이 정리. 카카오TV 웹드라마 ‘결혼백서’ 스틸컷

단톡방에서 배포된 청첩장

개별적으로 연락이 온 게 아니라면 더 애매하죠. 보통은 단체 채팅방에 모바일 청첩장이 '띵동!' 하고 올라옵니다. "시간 되시면 오세요!" 이건 초대라기보다 공지에 가깝습니다. 정말 와줬으면 하는 사람에는 따로 연락이 옵니다. 안 가는 게 마음에 걸린다면 축의만 전해도 충분합니다.



회사 사람의 결혼식

애매한 상사, 자주 보지 않는 동료, 부서가 다른데 이름만 아는 사이. 이럴 때 고민이 되죠. '앞으로 계속 볼 사람인가?' 생각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좀 더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업무적으로 계속 엮일 가능성이 크다면 가는 게 맞고, 그게 아니라면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되는 사이 정리. 카카오TV 웹드라마 ‘결혼백서’ 스틸컷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되는 사이 정리. 카카오TV 웹드라마 ‘결혼백서’ 스틸컷

시간과 거리가 부담인 결혼식

주말 아침 11시, 왕복 4시간 거리. 이런 결혼식은 갔다 오면 하루가 통째로 날아갑니다. 돈, 시간, 체력까지 몇 배로 깨지죠. 이건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물리적인 문제입니다. 정말 가까운 사이라면 고민 없이 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축의와 메시지로 마음을 전해도 괜찮습니다.



'언제 한 번 봐야지'로 이어진 애매한 관계

예전에 친했던 사이일수록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본 지 꽤 된 사이죠. 언제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절 인연이었던 거죠. 결혼식은 관계를 복구하는 이벤트가 아닙니다. 그날 한 번 본다고 다시 가까워지지 않습니다. 이미 머릿속으로는 가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요. '안 가면 좀 그렇지 않을까' 생각뿐입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가는 결혼식은 다녀와서도 개운하지 않습니다. 관계는 억지로 유지한다고 깊어지지 않습니다. 종이 접듯 딱 접고 이참에 정리하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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