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구직을 단념했거나 장기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을 바탕으로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18∼34세 청년 중 구직단념청년(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으며 구직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 자립 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지역특화 청년(39세 이하 강동구 거주)이다.
참여자에게는 1:1 밀착 상담, 사례관리(건강·금융·노무 교육),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사업 과정은 참여자의 구직 준비도와 상황에 따라 단기 5주(40시간), 중기 15주(120시간), 장기 25주(200시간)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수 기준을 충족하면 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교육 수료 후 취업 활동을 이어갈 경우 최대 100만원의 인센티브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20일부터 강동구청 누리집 또는 고용24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총 104명을 선발한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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