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간밤 국제유가 급등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19일 575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65.38포인트(p,2.79%) 내린 5759.65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3.63p(2.76%) 떨어진 5761.40으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30억원, 371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조254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모두 1% 넘게 내려앉았다.
1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8.11p(1.63%) 급락한 4만6225.1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91.39p(1.36%) 떨어진 6624.70, 나스닥종합지수는 327.11p(1.46%) 주저앉은 2만2152.42에 장을 마쳤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사우스 파르스의 가스전을 폭격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의 5월 인도분 선물 종가는 이날 배럴당 107.38달러로 전장 대비 3.8% 올랐다. 4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6.32달러로 전장 대비 0.1% 상승했다.
파월 의장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매파적 발언을 하기도 했다.
삼성전자(-3.60%)와 SK하이닉스(-4.36%)는 동반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현대차(-3.30%), LG에너지솔루션(-2.22%), SK스퀘어(-3.97%), 삼성바이오로직스(-1.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5%) 등 대다수 종목이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2.37p(1.92%) 떨어진 1142.01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5.26p(2.17%) 내린 1139.12로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7억원, 69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이 212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2.73%), 에코프로비엠(-3.16%), 레인보우로보틱스(-3.24%), 에이비엘바이오(-3.43%), 리노공업(-0.26%) 등은 하락하고 있으며, 삼천당제약(2.55%), 펩트론(0.76%), HPSP(3.40%) 등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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