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게·더 또렷하게’… 20일부터 이륜차 번호판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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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더 또렷하게’… 20일부터 이륜차 번호판 전면 개편

경기일보 2026-03-19 10:0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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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수원특례시 권선구 수원도로교통관리사업소 번호판제작소 앞에서 직원이 새 이륜자동차 번호판 설치를 시연하고 있다. 경기일보DB
지난 18일 수원특례시 권선구 수원도로교통관리사업소 번호판제작소 앞에서 직원이 새 이륜자동차 번호판 설치를 시연하고 있다. 경기일보DB

 

번호판 크기가 확대되고, 지역명이 사라지는 새로운 이륜차 번호판 체계가 20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배달서비스 증가 등 변화하는 이륜차 운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소형 번호판과 지역별 관리 체계가 가독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에 따라 자동차와 동일한 전국단위 번호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이륜차 번호판 상단에 표시되던 ‘서울’, ‘경기’ 등 행정구역 명칭은 사라지며 무인 단속 카메라의 인식과 야간 주행 시 식별이 쉽도록 번호판의 디자인과 규격도 함께 개선된다.

 

20일부터 변경되는 이륜차 번호판 내용. 국토부 제공
20일부터 변경되는 이륜차 번호판 내용. 국토부 제공

 

구체적으로 번호판 크기는 기존 210mm × 115mm에서 210mm × 150mm로 세로 길이를 확대하고, 기존 흰색 바탕에 청색 글씨 대신 검정색 글씨를 적용해 시각적 개선과 단속 장비의 인식 가능성을 극대화했다.

 

새로운 번호판은 이달 20일 이후 신규 사용신고를 하거나 번호판 훼손 등으로 재발급 받는 이륜차에 적용된다. 기존 지역 번호판 사용자도 희망할 경우 새 번호판으로 교체할 수 있다.

 

박준형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은 이륜차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번호판의 시인성, 식별성이 개선됨에 따라 이륜차 운전자의 법규 준수율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불법운행 단속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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