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알리가 故 휘성 1주기 추모 무대로 깊은 울림을 남겼다.
알리는 11일 진행된 ‘휘성 트리뷰트 X MBC 잇츠라이브’ 공연에 참여해 휘성 추모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故 휘성을 기리기 위해 동료 아티스트들이 뜻을 모아 무료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알리를 비롯해 방예담, 케이윌, 솔지, 정인, 조째즈, 나윤권, 박혜원(HYNN), 김진호 등 휘성과 인연이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휘성의 대표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추모 공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휘성 1주기 추모 공연이라는 점에서 공연 자체가 큰 관심을 모은다.
알리는 휘성의 ‘다시 만난 날’을 재해석해 무대를 꾸몄다. 알리는 담담한 감정으로 곡을 풀어내며 팬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다시 만난 날’ 무대를 통해 휘성을 향한 그리움과 위로가 동시에 전해졌다는 반응이 나온다.
‘휘성 트리뷰트 X MBC 잇츠라이브’ 공연 음원은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공연 영상은 ‘잇츠라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일 1클립 형식으로 공개되며, 21일 오후 6시에는 알리의 ‘다시 만난 날’ 무대 영상이 공개된다. 공연 풀버전은 4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알리는 1월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쳤으며,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발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정동하와 듀엣 콘서트 ‘SONG : THE BATTLE OF LEGENDS’를 통해 22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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