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한 미즈키 나나 "감각 뛰어난 관객, 한국 공연 긴장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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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한 미즈키 나나 "감각 뛰어난 관객, 한국 공연 긴장돼요"

연합뉴스 2026-03-19 09:17: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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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원피스' 등서 성우로 활약…가수로도 오리콘 1위 등 인기

"생애 첫 한국 방문, 노래에 몸을 맡기고 즐겨주시길"

성우 겸 가수 미즈키 나나 성우 겸 가수 미즈키 나나

[아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첫 내한 공연을 앞둔 일본의 성우 겸 가수 미즈키 나나가 "저다운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미즈키 나나는 19일 주최사 아뮤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패션, 메이크업 등 한국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만큼, 감각이 뛰어난 여러 관객분 앞에서 공연하게 돼 무척 긴장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미즈키 나나는 '나루토'·'원피스'를 비롯해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단다단' 등 유명 애니메이션에서 성우로 활약했다. 또 가수로도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고 오리콘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성공을 거뒀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방문한 적이 없어서 이번이 생애 첫 한국 방문"이라며 "미즈키 나나의 라이브라고 하면 (관객) 전원이 참여하는 공연이다. 노래에 몸을 맡기고, 함께 노래하고, 뛰고, 춤춰 주시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해외 공연은 계절이 봄으로 바뀌는 2∼4월 진행된다"며 "기온도 오르는 만큼 고양감 넘치는 곡을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미즈키 나나는 7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신작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고, 9월에는 오케스트라 라이브 공연도 연다. 데뷔 57주년인 77세에도 공연을 여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그는 "성우와 가수 활동은 각각 제게 많은 도전과 새로운 표현의 문을 열어준다"며 "성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그 인생을 함께 살아가면서 제 인생만 살았다면 알지 못했을 사고방식이나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접한다. 노래하면서 표현의 폭이 넓어지거나 곡 제작의 구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힘든 점이 있다면 목 관리다. 주말에 격렬한 라이브를 마친 뒤 월요일 아침부터 더빙 녹음을 해야 할 때도 있어서 항상 최상의 목 상태를 유지하는 게 어렵다"며 "해외 투어에서도 전력을 다해 퍼포먼스를 펼치려면 질 좋은 수면이 필수여서 집에서 입는 잠옷을 꼭 챙겨간다. 라벤더 목욕 소금 역시 원정 필수품"이라고 덧붙였다.

미즈키 나나의 첫 내한공연은 21∼22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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