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 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드론·인공지능(AI) 기반 해안쓰레기 모니터링과 무인항공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한서대 무인항공기학과, 태안군 UUV랜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접근이 어렵고 광범위한 해안지역 쓰레기 분포를 드론으로 더 정확히 파악해 국립공원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협약이다.
세 기관은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19개 해변을 대상으로 드론 모니터링 협력을 추진하고, 현장 실무경험을 쌓을 참여 학생들에게 기술·안전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생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 취득한 드론 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해안쓰레기 지도를 제작하고, 이를 실제 수거 인력 및 장비 배치에 활용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공원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임한결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기술 기반 환경관리와 지역 상생을 함께 실현하는 민·관·학 협업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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