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세나테크놀로지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 모터사이클 쇼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세나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제53회 도쿄 모터사이클 쇼 2026에 부스를 마련한다. 현장에서 모터사이클 통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도쿄 모터사이클 쇼는 일본 최대 모터사이클 산업 전시회다. 글로벌 브랜드 관계자와 아시아 지역 라이더가 모인다. 세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세나는 현재 매출 대부분을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 올린다. 최근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라이딩 문화가 확산하면서 아시아 시장 다각화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신제품 공개다. 세나는 60S EVO, 60X, Spider X Slim, R35 등 차세대 팀 커뮤니케이션 기기를 현장에서 공개한다. 이 제품들은 극한 주행 환경에서도 라이더 간 연결성과 음성 전달력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세나는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보스와 협력해 헬멧 내부에 최적화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사운드 바이 보스 기술도 소개한다.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 환경에서도 음악과 음성 통신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오디오 설계를 강화했다.
김진연 세나 국내사업본부 전무는 "도쿄 모터사이클 쇼는 아시아 라이더들과 직접 소통하며 세나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혁신 제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세나테크놀로지는 자체 메시 인터콤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모터사이클 무선 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는 아웃도어 스포츠와 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로 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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