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디즈니+ '운명전쟁 49'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지선도령이 박나래가 구설수에 휩싸일 거라는 미래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용군TV는 공식 SNS에 "'운명전쟁49' 박나래 미래 말할 수 없었던 진짜 이유. 저는 예언을 헀었어요. 박나래 논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10일 촬영한 영상에서 제작진은 "지금 박나래 씨가 작살 나서 주춤하고 계신다. 사람들이 '선생님도 무당인데 왜 그걸 이야기 안 했냐', '몰랐냐'는 이야기를 상당히 말을 많이 한다"고 물었다.
이에 지선도령은 "'운명전쟁49'를 지난해에 촬영을 했다. 용군 사장님은 아시겠지만 저는 예언을 했다. 그런데 못 찍었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맞다. 선생님이 (촬영을 다녀와서) 저한테 이야기한 건 있는데 MC분들에 대해 말한 영상은 문제가 될 것 같다고 해서 촬영을 안 했다. 그때 (박나래에 대해) '구설이 상당히 많고 운이 안 좋은 것 같아'라고 했다. 나만 알고 있었다"고 맞장구를 쳤다.
지선도령은 "나는 굳이 내가 잘났다고 하는 무당이 되고 싶지 않다. 제일 싫어하는 말이 '안다 박사'다. 뒤늦게 '나 그 일 터졌는데 알고 있었어', '그럴 줄 알았어'라고 하는 그런 분들이 있는데 난 답이 나오기 전에 이야기해야 진정한 무당 아니냐"며 "알고는 있었지만 그냥 말을 안 했을 뿐이다. (위약금이) 무서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박나래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냐"는 말에 "마지막 한 번의 큰 산 인 것 같다. 고비를 넘겨야 한다. 고비가 큰 문제다. 그것만 주의를 하면 된다. 그런데 그 산을 넘을 수 있을까 없을까가 문제인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박나래와는) 얘기는 딱 한두 번 해봤다. 기운적으로 미안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다. 그런데 조금 오버가 많았다. 건너야 하지 말아야 할 많이 강을 건넜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는 거다. 그렇지만 저도 평소에 '나 혼자 산다'를 많이 봤던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분이다. 그런 일이 있었든 없었든 나한테 피해를 준게 없으니까 좋은 분인데, 이번 일을 잘 넘기면 되지 않을까 싶다. 많이 비판받는데 그 또한 지나갈 거고, 사람은 어떻게든 살 수 있다. 힘든 것도 잠시다. 금방 일어서지 않을까. 억울함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예능이다.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지난 4일 최종회가 공개됐다.
사진 = 용군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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