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는 전날 12만 4112명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384만 6271명이다.
이로써 ‘왕사남’은 ‘겨울왕국2’(최종관객수 1376만 8797명)를 제치고 역대 흥행작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남은 건 ‘어벤져스: 엔드게임’(최종관객수 1397만 7409명), ‘국제시장’(최종관객수 1426만 9317명), ‘신과 함께-죄와 벌’(최종관객수 1441만 4658명), ‘극한직업’(최종관객수 1626만 6641명), ‘명량’(최종관객수 1761만 6661명) 등 다섯 편이다.
누적매출액은 1335억 5999만 9280원으로 ‘범죄도시2’(최종매출액 1312억 9879만 6478원)를 꺾고 전체 4위, 한국영화 3위에 랭크됐다.
현재 가장 많은 극장 수입을 기록한 작품은 ‘극한직업’으로, 1396억 5840만 9516원이다. 이어 ‘아바타: 물의 길’(최종매출액 1379억 7668만 5459원), ‘명량’(최종매출액 1357억 6415만 5310원), ‘범죄도시2’(최종매출액 1312억 9879만 6478원) 순이다.
한편 지난달 4일 개봉한 ‘왕사남’은 역사 속 기록을 극화한 팩션 사극으로,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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