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함 깨달은 영철, 통곡하다 돌연 미소…데프콘 "상철한테 사과해야" (나는 솔로)[전일야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특이함 깨달은 영철, 통곡하다 돌연 미소…데프콘 "상철한테 사과해야" (나는 솔로)[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6-03-19 06:00:0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평범함을 증명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힌 영철이 자신의 특이함을 깨닫고 오열했다. 상철은 영철을 위로해주러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유독 내성적인 영철이 35년 만에 자신의 특이함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는 솔로' 30기 출연자들은 슈퍼데이트권을 걸고 '테토녀가 에겐남을 만났을 때'를 주제로 백일장을 썼다. 

모두가 백일장을 열심히 쓰고 있을 때 영철은 홀로 숙소를 찾아 색연필을 찾아 헤맸다. 그때 감기약을 먹기 위해 상철이 숙소를 찾았다가 영철을 만났다. 



당황한 영철은 "힘들어서 쉬려고 왔다"고 거짓말을 했고, 그러다 냉장고에 손이 낀 상황에 돌연 깨달음을 얻은 듯 "내 행동이 왜 특이하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해가 간다. 그런데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며 횡설수설 혼잣말을 하기 시작했다.

영철은 "솔로나라에서 했던 내 행동들을 생각해 봤다. (다른 출연자) 다섯 명 다 대화하러 갈 때 저는 안 갔고, 지금도 다 밖에 앉아있을 때 저 혼자 숙소에 들어오지 않았냐"라며 "문득 나만 이상한 걸 알게 됐다. 이래서 내가 특이하다고 하는 거구나. 내가 자기 멋대로 하는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앞서 영철은 평범함을 증명하려고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고 말했다가, 짝을 찾으려고 온 정숙에게 진정성을 의심받았던 상황. 영철은 "35년 동안 못 찾고 있었다"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다 돌연 감정이 북받친 듯 갑자기 통곡을 하기 시작했다. 

영철은 "아.. 이제 이해했다. 왜 내가 특이하다는 소리를 들었는지. 평범함을 증명하고 싶었는데 진짜... 나 안 평범해요. 이건 절친도 모르는 모습이란 말이야. 설명이 불가능했다고. 진짜 풀고 싶었는데" 등의 알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으며 오열했다. 



약을 먹으러 들어왔던 상철은 영철의 울음소리에 영문도 모르고 위로했지만, "저리 가요"라고 화를 내는 영철에 황당해하며 숙소를 나갔다. 

한참을 오열하던 영철은 돌연 "나 여기 잘 왔다"며 미소 지은 뒤 "저는 이제 집에 가도 될 것 같다. 목표를 다 이뤘다"고 말했다. 

이후 영철은 상철이 와서 위로해 준 상황이 기억나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기억이 안 난다"며 "온전한 내 시간이었다. 언제 이런 걸 겪어보겠나. 진짜 큰 각오하고 왔다. 저는 오순도순 가정 이루고 평범한 사람이고 싶었는데.. 이제 나 특이한 거 인정할 것 같다"고 동문서답을 했다. 

영철은 결국 백일장에 참가하지 못했고, 이유를 모르는 정숙은 큰 실망감을 내비치며 자신의 슈퍼데이트권을 영철이 아닌 영식에게 사용했다.



영철의 자아 찾기 여파는 역시 어렵게 슈퍼데이트권을 딴 상철에게도 미쳤다. 상철은 영자와의 데이트에서 낮은 텐션을 보였고, 그 이유에 대해 "영철님과 있었던 일이 계속 떠오른다. 이게 맞나? 몰카인가? 꿈인가? 계속 생각난다.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저한테 많은 영향을 끼치나보다. 나 때문인가? 나 때문에 화났나? 내가 양보를 했어야 하나 싶다. 제가 불편한 걸 못 견디는데 너무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데프콘은 "영철씨 방송 보면 상철씨한테 꼭 사과해야 한다. 300만원만 보내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상철은 멘탈이 붕괴된 상태로 "지금 아무것도 모르겠고 그냥 집에 빨리 가고 싶다. 기껏 힘들게 따서 순자님과 나갔는데 데이트 내내 생각이 나더라. 아무일도 없는 상태에서 순자님과 데이트를 했으면 감정이 더 커졌을 텐데 신경이 예민해져있으니까 이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에서 짜증이 조금 나기도 했다. 같이 장을 보러 갔는데 카트를 끄는데 순자님이 손을 얹고 당기더라. 그게 짜증이 확 났다. 사실 지금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순자님이고 영숙님이고 알아보고 싶지가 않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Plu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