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캐논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5개 제품의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글로벌 디자인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2026년에는 68개국에서 1만여 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는 디자인과 지속가능성 전문가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캐논은 1989년 첫 수상 이후 32년 연속 본상을 이어가며 제품 성능과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EOS R50 V, 파워샷 V1, EOS C50, EOS C400, RF-S7.8mm F4 STM DUAL 등 총 5종이다.
EOS R50 V는 영상 촬영에 특화된 미러리스 카메라로, 2,420만 화소 APS-C 센서와 DIGIC X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6K 오버샘플링 4K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직관적인 버튼 배치와 경량 설계, 방열 성능을 고려한 구조로 1인 크리에이터 환경에 맞춰 설계됐다.
파워샷 V1은 1.4형 CMOS 센서를 탑재한 콤팩트 카메라로, 약 426g의 가벼운 무게와 냉각 팬 시스템을 통해 장시간 4K 촬영이 가능하다. 사용자 조작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EOS C50은 약 670g의 초경량 시네마 카메라로, 7K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해 고해상도 RAW 촬영을 지원한다. 직선 기반의 모듈형 디자인과 다양한 액세서리 확장성을 통해 제작 환경에서 활용성을 높였다.
EOS C400은 6K 풀프레임 이면조사 적층형 CMOS 센서를 적용한 시네마 카메라로, 다양한 촬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촬영 편의성을 강화했다.
RF-S7.8mm F4 STM DUAL 렌즈는 3D 및 VR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제품으로, 프리즘 없는 구조를 적용해 플레어와 고스트를 줄였으며, 경량 설계와 원격 촬영 기능을 통해 사용성을 높였다.
캐논은 이번 수상을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와 크리에이터 시장 확대에 대응하는 제품 전략과 함께,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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