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산업이 도시를 만든다···3월 셋째 주 수요일은 ‘상공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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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산업이 도시를 만든다···3월 셋째 주 수요일은 ‘상공의 날’

투데이코리아 2026-03-18 21:51: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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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공회의소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 대한상공회의소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3월 18일 오늘은 ‘상공의 날’이다.

이날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상공인을 격려하고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한국 산업의 성장 과정을 되짚는 의미를 지닌다. 

지난 1964년 제1회 기념식이 열린 이후 ‘상공인의 날’과 여러 산업 관련 기념일이 통합되며 현재의 형태로 자리 잡았고, 1984년부터는 매년 3월 셋째 주 수요일로 확정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전국 곳곳에서는 관련 기념식과 함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 대한 포상과 정책 토론회도 이어지며 산업 현장의 성과와 과제를 함께 점검하는 계기로 활용됐다.

특히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도로 국회에서는 ‘경기도 소상공인친화도시 육성사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또한 지역에서는 강원도 원주상공회의소가 기념식을 열었고, 경기도에서도 이를 기념해 ‘상생형 일터문화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경북 구미상공회의소는 시상과 함께 인구문제 전문가 전영수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인구위기와 대응 전략, 인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인구 감소는 단순 위기가 아니라 경제·산업·사회 구조를 바꾸는 '확정된 미래'이며, 이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며 “임금 상승과 자동화·혁신 촉진에 따른 산업 구조재편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1인 가구 및 고령층 확대에 따른 새로운 시장 대응, 이에 맞는 정책 수립 등 변화에 대한 ‘적응 속도’가 지역 경제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상공의 날이 갖는 의미를 두고 ‘성과’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산업이란 특성상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는 영역을 넘어 도시의 구조를 형성하는 핵심축으로 작용해왔기 때문이다.

실제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한국 경제 성장의 기반이었고, 산업단지는 일자리와 지역 상권, 교육과 문화까지 연결되는 생활 기반으로 기능해왔다. 

이러한 기업의 투자와 기술 선택은 산업 지형을 바꾸고, 곧 지역의 인구 흐름과 미래 방향에도 영향에도 미치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역 정치인들은 지역 활성화의 핵심 조건으로 정주 요건과 양질의 일자리를 꼽았다.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최근 투데이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해결 방안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지역 인구 감소와 도시 공동화 문제 해결을 위해선 사람이 머물고 일자리가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도시가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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