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최민정의 어머니가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쇼트트랙 전설' 최민정 선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정은 마지막 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묻자 "한국에 왔더니 '더 하면 안되냐'고 많이 물어봐주셨다"면서 웃었다.
이어 "평창 올림픽 때도 베이징 올림픽 때도 아쉬운 마음에 계속 했는데, 밀라노 올림픽 때는 성적과 상관없이 아쉬움없이 후련했다"고 했다.
최민정의 어머니는 "민정이가 6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탔는데, 너무 열심히 살았다. 박수 쳐주고 싶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좋은 성적을 내고 어느 정도 명성을 얻으면 후원이 많이 들어오지만, 그 전까지는 사비로 훈련을 해야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최민정의 어머니는 "집을 팔아서 훈련비와 생활비를 냈다. 돈 나올 곳이 없지 않냐. 민정이가 '왜 계속 집이 작아지냐'더라. 그래서 '너 때문에'라고 말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정은 "저는 엄마처럼 살라고 하면 못 살 것 같다. 저보다 엄마가 더 힘들었을거다. 저보다 항상 먼저 일어나셨고, 저보다 항상 늦게 주무셨다"면서 어머니를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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