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과 결혼식 안 하고 싶었다' 고백…"이미 사실혼 부부인데"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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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과 결혼식 안 하고 싶었다' 고백…"이미 사실혼 부부인데" (어떠신지)

엑스포츠뉴스 2026-03-18 20:35: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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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신지가 동거 중인 문원과의 결혼식에 대해 꼭 필요한가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18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는 "이런 고민까지 온다고? 솔직하게 답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지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서 결혼식을 해야 하는지 회의감이 든다'는 구독자의 사연을 받았다. 

이에 신지는 "저도 사실은 결혼식이 꼭 필요한가라는 고민을 하긴 했다. 그런데 쉽지 않다. 어르신들은 사람들 앞에서 내 자식이 결혼한다는 걸 공표하시고 싶은 마음이 있을 거다. 그래서 결혼식을 하고 싶지 않아도 하게 되는 상황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계를 보니까 응답자 중 절반이 결혼식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더라. 이게 비용의 문제인 것 같다. 정찰제가 아니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인 것 같다. 기본 금액이 있더라도 꽃 장식 등을 추가하면 비용이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그래서 웨딩 플레이션이라 용어가 나온 것 같다"며 "저도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추가되는 비용이 많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신지는 "저도 결혼식 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미 우리는 같이 살고 있고 많은 분들이 사실혼 부부처럼 생각하고 있지 않나"라며 솔직한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낄 수 있는 팁이 있다면 비수기, 비선호 시간대를 선택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솔직히 비수기를 선택하고 싶은데 1,2월 너무 춥고 7,8월 너무 춥지 않냐. 단 보증인원을 높게 잡지 않는 건 중요한 것 같다. 저도 하객수 정리하느라 고생하고 있다"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코요태 신지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결혼 발표 당시 문원이 돌싱이고 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코요태 멤버들과 상견례 영상에서 문원의 태도가 논란이 돼 여러 구설수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 어떠신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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