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경찰청은 18일 6·3 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들어갔다. 충남경찰청 제공
충남경찰청은 6·3 지방선거에 대비해 18일 충남경찰청과 15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단속체제를 가동했다.
충남경찰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선거범죄에 대비할 방침이며 18개 수사전담팀을 가동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범죄를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을 5대 선거범죄로 정하고 불법행위를 실행한 자나 배후에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불법 자금의 원천까지 추적하는 등 소속 정당이나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강도 높은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올바른 선택권 행사에 악영향을 미치는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나 여론조사 관련 불법행위, 당내경선 관련 불법행위도 중점 단속한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선거범죄에 대한 중추적 수사기관으로서 공명선거를 뒷받침하기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포=양수진 기자 sujen87@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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