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주민자치위원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정약용 주민자치대학’ 1차 교육을 진행했다.
남양주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6개 읍·면·동 신규 주민자치위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의 기본 개념을 정립하고, 시민 주도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신규 위원들의 현장 적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례 중심의 강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총 5차시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역할 ▲주민 권한 강화 ▲민관 협력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최영균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화도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는 주민의 주체적 참여로 완성된다”며 “정약용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오는 2027년 1월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에 맞춰, 주민이 마을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남양주형 주민자치’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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