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형 U-19 대표팀 발탁! ‘용인에서 시작된 성장 서사’, 태극마크로 이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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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U-19 대표팀 발탁! ‘용인에서 시작된 성장 서사’, 태극마크로 이어지다

인터풋볼 2026-03-18 18:1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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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FC
사진=용인FC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 소속 이재형이 19세 이하(U-19)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이번 발탁은 단순한 개인의 성과를 넘어, 용인 지역에서 성장한 유망주가 연령별 국가대표로 도약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재형은 용인에서 태어나 포곡초등학교와 지역 유소년 클럽인 모현FC U-15를 거치며 축구 선수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이후 상위 유스 무대로 진출해 경쟁력을 입증한 그는, 다시 용인FC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도전하며 ‘지역에서 시작해 다시 지역으로 돌아온’ 상징적인 성장 경로를 완성했다.

2007년생인 이재형은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오버래핑, 높은 수비 집중력을 갖춘 측면 수비 자원이다. U-17·U-18 연령별 대표팀 경력을 비롯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MVP 수상 등으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넥스트 레전드’를 통해 대중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대표팀 발탁으로 이재형은 더 높은 무대에서 경험을 쌓게 됐다. 지역에서 성장한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경쟁에 나선다는 점은 용인 축구의 저변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재형은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영광스럽고 기쁘다. 좋은 경험을 통해 더 배우고 성장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 팀에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인FC는 앞으로도 지역 기반 유소년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장한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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