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이원호·윤용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내란종식’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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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이원호·윤용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내란종식’ 연대

경기일보 2026-03-18 18:0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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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최현덕·이원호·윤용수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수호’를 기치로 한 연대 의지를 발표하고 있다. 조옥봉기자

 

최현덕·이원호·윤용수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내란 종식’과 ‘민주주의 수호’를 기치로 한 연대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 세 사람은 2024년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광장을 지켰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시민들이 보여준 용기와 연대가 오늘의 일상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어 “눈보라와 추위 속에서도 응원봉의 빛으로 광장을 밝힌 국민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국민이 만들어낸 ‘빛의 혁명’으로 국민주권정부가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에 대한 탄핵과 파면, 그리고 사회 대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며 “우리 역시 당원으로서, 그리고 정권교체를 이뤄낸 운명공동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6·3 지방선거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번 선거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그를 옹호하는 세력이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심판의 장이 돼야 한다”고 규정했다. 아울러 “역사적 순간에 시민과 함께하지 않았던 인물이 민주당의 이름으로 선거에 편승하는 행위 또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세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공동 행보에 대한 원칙도 제시했다.

 

이들은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천명하고 광장의 정신 계승 ▲선당후사의 자세로 남양주시장 선거 승리를 통한 내란 종식 ▲이재명 정부 성공과 사회 대개혁, 내란 잔재 청산을 위한 협력 ▲시민이 주인 되는 남양주 시민주권 시대 실현 등을 공동실천과제로 제시했다.

 

이들은 “내란의 종지부를 찍고 국민주권 시대를 열기 위해 뜻을 모았다”며 “시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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