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전남에서 잇따르는 산업재해 사망 사고에 노동단체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은 18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광주고용노동청 목포·여수지청,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7곳에서 동시다발적인 1인 시위를 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이재명 정부가 '중대재해 감축'을 국정 우선순위로 내세웠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매주 수요일 1인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다.
손상용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위원장은 "대불산단에서만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12명의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다"며 "전남에 있는 모든 근로자의 현황을 조사해 보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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