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최지수가 '언더커버 미쓰홍' 촬영 직전까지 공장 아르바이트를 했던 일화를 전했다.
18일 방송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언더커버 미쓰홍'에 출연한 배우 최지수가 출연한다.
이날 유재석은 "촬영 전까지도 공장 알바를 했다더라"라며 최지수의 아르바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지수는 "(가수 음반) 포토카드 알바도 했다. 거기가 앉아서 8시간 동안 같은 카드가 나오지 않게 분류하는 거다. 겹치면 안 된다"라며 자신이 했던 일을 설명했다.
"그걸 8시간 앉아서 하는거 쉽지 않다"라며 감탄한 유재석에 최지수는 "하루는 민트색 머리를 하신 지드래곤 님이 나왔다. 제가 아는 저의 아이돌이다. 이렇게 8시간을 일하니 민트색 머리에 눈이 너무 아프더라"라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최지수는 "집 갈 때 전철에서 잔다. 그런데 눈을 감았는데도 민트색 머리 잔상이 남더라"라고 덧붙여 유재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부모님은 지수 씨 모습 보며 마음 쓰였을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최지수는 "제가 공장 알바 처음 나가는 날에"라고 운을 떼다가 눈시울을 붉혔다.
"엄마가 울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울먹인 그는 "공장 알바를 학자금 대출 갚으려고 시작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학자금을 못 내줬다는 걸 힘들어 하시더라"라며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지수는 이날 제작진을 통해 온 어머니의 선물을 전달받고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은 "제작진에게 지수 씨 잘 부탁한다고"라고 어머니 선물의 의미를 덧붙여 감동을 더했다.
최지수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1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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