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18일 국고채 금리가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내렸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6.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6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06%로 8.6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6.7bp, 4.5bp 하락해 연 3.511%, 연 3.141%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624%로 6.5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7.1bp, 7.0bp 하락해 연 3.501%, 연 3.388%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이날 3년 국채선물을 1만2천424계약, 10년 선물을 6천539계약 순매수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 하락은 국내 증시 급등과 유가 하락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이날 전날보다 5% 이상 급등하면서 6,000선에 다시 다가섰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3% 이상 하락하며 배럴당 90달러 초반을 나타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 "최근 장중 변동성이 심하긴 하지만 오늘은 유가가 내리고 미국 국채금리도 하락해 (금리) 되돌림 영향이 있었다"며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외국인이 많이 사고 국내 증시도 급등하면서 전쟁 영향을 조금은 지우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다만 "금융시장 베팅이 100% 다 맞은 것은 아니다"라며 "전쟁 영향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당일(오후ㆍ%) | 전일(%) | 전일대비(bp) | |
| 국고채권(1년) | 2.810 | 2.819 | -0.9 |
| 국고채권(2년) | 3.141 | 3.186 | -4.5 |
| 국고채권(3년) | 3.261 | 3.324 | -6.3 |
| 국고채권(5년) | 3.511 | 3.578 | -6.7 |
| 국고채권(10년) | 3.606 | 3.692 | -8.6 |
| 국고채권(20년) | 3.624 | 3.689 | -6.5 |
| 국고채권(30년) | 3.501 | 3.572 | -7.1 |
| 국고채권(50년) | 3.388 | 3.458 | -7.0 |
| 통안증권(2년) | 3.107 | 3.146 | -3.9 |
| 회사채(무보증3년) AA- | 3.855 | 3.906 | -5.1 |
| CD 91일물 | 2.830 | 2.830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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