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국제적으로 공인된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히기 위해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분과별 워크숍’을 열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안전도시는 1989년 스톡홀름 선언에 따라 모든 인류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기반을 갖춘 도시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시흥시는 지난 2022년 세계에서 433번째로 공인을 획득한 바 있으며, 5년 주기로 진행되는 엄격한 재인증 절차에 따라 오는 2027년 2차 공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성대 지역사회 건강안전연구소가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는 분과위원 35명이 참석했다. 효율적인 논의를 위해 ▲교통·낙상 ▲산업·재난 ▲자살·폭력 예방 등 세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2기 공인 추진 일정 공유와 시범사업 가능성 검토 등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국제안전도시 2차 공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무협의회 분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민ㆍ관ㆍ경찰ㆍ소방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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