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행정관리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시는 시스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지난 1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사업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실무 교육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그간 수기 작성 방식으로 운영되어 온 행정 절차의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서비스 제공기관들이 상담 기록지와 제공 기록지 등 방대한 서류를 직접 수기로 작성하고 보관해야 해 서류 누락 위험과 과도한 업무 부담에 노출되어 왔다.
새로운 디지털 시스템이 가동되면 모든 관리 서식의 온라인 작성과 통합 관리가 가능해진다. 자료 자동 저장과 체계적인 이력 관리가 이뤄짐에 따라 행정 처리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통해 제공기관들이 서류 작업보다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이용자 상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디지털 행정관리시스템은 행정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에게 더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앞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 보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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