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이 미국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달러 약세 흐름을 반영하며 18일 1480원대로 내려왔다.
이날 주간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0.5원 하락한 1483.1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1487.0원에서 출발한 뒤 한때 낙폭을 줄였지만, 장 막판으로 갈수록 하락폭이 확대되며 1482원대까지 밀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선을 밑돌며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새벽(한국시간)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다.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중동 정세와 관련한 연준의 인식과 향후 정책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증시에서는 외국인은 약 9000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 같은 수급 흐름 속에 코스피는 5% 넘게 급등하며 5920선을 회복했다.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소폭 하락하며 100엔당 935원대에서 움직였고, 엔·달러 환율 역시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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