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역 사회와 손잡고 환경교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2026년 기초환경교육센터-시흥환경교육공동체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흥에코센터와 지역 공동체가 협업해 현장 중심의 환경 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참여 범위의 확장이다. 기존의 전문 기관이나 단체에 국한됐던 공모 대상을 초·중등학교 환경동아리와 일반 시민 소모임까지 넓혔다. 시는 총 2,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선정된 11개 팀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흥에코센터가 상시 컨설팅과 중간 점검을 지원하며, 연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사례는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용길중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협력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환경교육 주체들이 생활 속 환경실천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접수는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31일 발표된다. 자세한 정보는 시흥에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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