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수십 년간의 연구와 현대화 끝에 딸기는 한국의 대표적인 신선 농산물 수출품이 됐다"며 "이는 딸기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수십 년에 걸쳐 더 나은 품종을 개발하고 최상의 조건을 유지할 수 있는 온실과 스마트팜을 개발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NYT는 딸기를 '까다롭고 예민한 과일'이라고 표현했다.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 조금만 변화가 생겨도 곰팡이가 피거나 열매가 물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 습도와 온도 등 변수 통제가 중요한데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이 여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딸기 농사가 농민들의 삶의질 향상까지 이어졌다고 NYT는 보도했다. NYT는 "딸기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자식을 대학에 보낼 여유를 갖출 수 있었다"고 전했다. 딸기 농사가 성공하면서 농가소득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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