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전기차 화재 공포ㆍ불안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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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전기차 화재 공포ㆍ불안감 잡는다"

폴리뉴스 2026-03-18 15:55:00 신고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GS건설이 '전기차  포비아(전기차에 관한 공포감이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화재 대응 시스템 상용화에 나섰다. 단순 감지를 넘어 확산 경로까지 예측하는 입체적 방어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GS건설은 자이(Xi) 단지에 적용될 'AI 기반 화재 감지 CCTV'의 성능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AI기반 화재감지 CCTV 기술 개념 도식도. 자료=GS건설
AI기반 화재감지 CCTV 기술 개념 도식도. 자료=GS건설

이번 검증은 강원도 삼척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실화재시험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실제 지하주차장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해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핵심은 '오작동 제로화'다. 기존 감지기는 차량 전조등이나 배기가스를 화재로 오인하는 경우가 잦았다. GS건설은 수만 번의 학습을 거친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일상적인 빛 반사와 실제 화염·연기를 명확히 구분해내는 성과를 거뒀다. 관련 기술의 성능 평가 프로세스에 대한 특허 출원도 끝냈다.

기술의 확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메테오시뮬레이션과 협업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 기반의 화재 예측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는 가상 공간에서 수천 가지 화재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해 최적의 피난 경로를 도출하고, 불길이 번지는 방향을 미리 읽어내는 기술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 안전 시스템 구축이 목표"라며 "향후 각 단지별 특성에 맞춰 AI 감지 기술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자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폴리뉴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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