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협, 국제무대서 K-저작권 모델 소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음저협, 국제무대서 K-저작권 모델 소개

한스경제 2026-03-18 15:54:36 신고

3줄요약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저작권 질서 변화에 대응해 국제 무대에서 창작자 중심 권리 보호 모델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시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 회장은 국내 6개 권리자 단체가 연대한 'K-음악권리자단체 상생위원회' 구상과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CISAC 이사회는 전 세계 111개국 227개 저작권관리단체가 참여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이번 회의는 호주 저작권관리단체 APRA의 창립 100주년을 맞아 시드니에서 열렸다.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독일, 캐나다 등 주요국 저작권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CISAC 이사국 20개 중 하나로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함께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AI 학습 데이터 활용과 글로벌 플랫폼 중심 음악 이용 구조 확대에 대응해 권리자 단체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상생위원회를 중심으로 데이터 통합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플랫폼 대응 단일 창구 마련 계획도 설명했다.

이 회장은 취임 후 운영 투명성 강화를 추진했다. 본인의 저작권료 내역 공개, 이사회 유튜브 실시간 중계 등 경영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투명한 운영이 국제 협력 신뢰 형성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 참석을 계기로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주요국 저작권 단체들과 연쇄 회담도 진행했다. 각 단체 관계자들은 AI 시대 저작권 환경 변화에 대응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데이터 기반 권리 관리 체계와 글로벌 플랫폼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시하 회장은 "음저협 회장으로서 처음 참석한 CISAC 이사회에서 상생 전략과 운영 혁신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투명 경영과 상생 인프라를 글로벌 표준으로 정립해 AI 시대에도 인간 창작자의 주권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