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자신의 천만 영화 출연작인 '극한직업' 기록을 넘어서길 응원하며 흥행을 축하했다.
이동휘는 최종 관객 수 1626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극한직업'(2019)을 비롯해, '베테랑'(1341만 명, 2015), '범죄도시4'(1150만 명, 2024)까지 세 편의 천만 영화에 출연했다. 역대 1위는 '명량'(1761만 명, 2014).
'극한직업'에서는 UDT 특전사 출신 마약반 형사 김영호 역으로, '베테랑'에서는 연예인 매니저 윤홍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범죄도시4'에서는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 역을 연기했다.
18일에는 이동휘가 주연과 제작자로 참여한 '메소드연기'(감독 이기혁)가 개봉했다.
이 작품에서 이동휘는 실제 자신의 이름인 '이동휘'를 배역명으로 그대로 사용하며, 연기 변신을 위해 과몰입하는 배우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2020년 연출한 이기혁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메소드연기'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돼 주목 받기도 했다.
이어 정식 개봉까지 맞이하며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된 것에 감격한 이동휘는 최근 진행한 '메소드연기' 인터뷰에서 "기적이 일어났다"며 떨리는 마음을 밝힌 바 있다.
'메소드연기'는 2월 4일 개봉해 17일까지 1372만 명을 모으며 7주차에도 흥행 질주 중인 '왕과 사는 남자'와 나란히 극장에서 상영된다.
이동휘는 "우리 영화가 '왕과 사는 남자'에 얹혀가도 되나 싶다"고 겸손하게 말하며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해서 극장에도 더 활기가 돌게 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털어놓았다.
'극한직업'의 최종 스코어까지 넘볼 만한 파죽지세 속에 "제가 감히 말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더 많은 관객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 '왕과 사는 남자'가 더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런업컴퍼니·㈜바이포엠스튜디오, 각 영화 스틸컷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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