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전문의 8명을 새로 임용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은 고령화와 함께 증가하는 만성질환과 중증 환자 진료 수요에 대응하고 감염질환과 치매 등 전문 진료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교수진을 보강했다.
병원은 중환자 진료와 감염관리, 신경퇴행성질환 등 지역 의료현장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분야에 의료진을 확충해 지역 내 필수 의료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신건강의학과에는 문동규 교수가 합류해 우울, 불안, 수면장애 등 정신건강 전반에 대한 진료를 진행한다.
신경과 김성현 교수는 알츠하이머병과 전두측두치매, 혈관성 인지장애 등 신경퇴행성질환을 중심으로 진료에 나선다.
피부과 김진영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 여드름, 습진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감염내과 김용균 교수는 패혈증과 각종 미생물 감염 질환, 항생제 내성균 감염관리와 항생제 정밀약물치료 등 감염질환 분야 진료를 담당한다.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는 슬관절과 고관절 질환을 중심으로 근골격계 질환 환자 진료를 진행한다.
또 내과에서는 이현우 교수가 중환자실 전담 교수로 합류해 중증 환자 치료를 맡는다.
내과 최금주 교수도 내달 1일 중환자실 전담 교수로 임용될 예정이다.
안과 손동환 교수 역시 오는 5월 1일 합류해 안과 진료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탠다.
이재준 병원장은 "의료진 확충을 통해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 확보와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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