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할랄 시험인증 협력…K-푸드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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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할랄 시험인증 협력…K-푸드 수출 지원

뉴스로드 2026-03-18 15:41:45 신고

KTR 김현철 원장(왼쪽)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상배 원장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TR
KTR 김현철 원장(왼쪽)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상배 원장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TR

 

[뉴스로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국내 식품기업의 할랄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손을 잡았다.

KTR 김현철 원장은 18일 과천 본원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상배 원장과 할랄 시험인증 기술협력 및 국내 식품기업 수출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기관으로 식품·축산물 안전관리인증(HACCP)과 맞춤형 기술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할랄인증 기관인정 추진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할랄시장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식품 할랄 시험검사 상호협력 할랄 인증 제도 등 규제 정보 교류 국내 기업 할랄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공동 활동 수행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KTR은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할랄인증기관 지정을 돕기 위해 시험인증 분야 기술지원과 전문 인력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KTR은 앞서 지난 2월 한국이슬람교, 한국할랄인증원, 국제할랄인증지원센터 등 국내 주요 할랄인증기관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고, 식품·화장품 분야 할랄인증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는 현지 지사를 설치해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및 강제인증(SNI)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전 세계 할랄시장 1~4위인 말레이시아·UAE·사우디아라비아·인도네시아 기관들과 인증 지원 네트워크를 갖추고, 튀르키예·싱가포르 등 주요 이슬람 경제중심국과도 파트너십을 확보하고 있다.

김현철 KTR 원장은 "국내외 할랄 관련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십 구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할랄 인증 지원 기관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앞으로도 할랄 관련 사업을 확대해 K-푸드의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을 더욱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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