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5개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달 27일 시행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맞춰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지속적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울산병원, 중앙병원, 울산제일병원, 더프라우병원, 하이본병원이다.
협약에 따라 각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중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환자평가표를 작성해 남구에 의뢰한다.
남구는 대상자를 선정하고 재택 의료, 돌봄 서비스 등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퇴원 후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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