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과 곽노정 대표 등 SK하이닉스 경영진이 사상 최대 실적 기록으로 지난해에 전년대비 2배 이상 많은 연봉을 받았다. 직원 평균 연봉 역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2025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47억5천만원, 대표이사인 곽노정사장은 42억3,900만원, 개발부문 총괄 안현사장은 20억5천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최회장의 연봉은 전년보다 22억5천만원이, 곽노정사장은 22억5천300만원, 안현사장은 13억1300만원이 증가했다.
SK 하이닉스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도 전년 대비 58.1% 증가한 1억8,500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원들은 초과이익성과급(PS) 1인당 평균 1억3000만-1억4000만 원, 성과 인센티브(PI)와 각종 수당을 포함, 총 3억 원 가량을 지급받는다. 다만 PS와 PI는 2026년도에 지급, 지난해 평균 연봉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또, AI인프라 김주선사장은 28억3천만 원, 박정호 경영자문역은 96억1천만원, 김동섭 경영자문역은 27역억천만 원을 받았다. 이 외에 사외이사는 전년 대비 400만원 인상된 1억5,200만원을 지급받았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97조 1,46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1.2% 증가한 47조 2,063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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