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북미 복합발전 시장 공략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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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북미 복합발전 시장 공략 기대감에 강세

뉴스웨이 2026-03-18 14:2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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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가스터빈에 이어 스팀터빈까지 잇달아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북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에서 복합발전 솔루션 공급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2.49%)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에 이어 스팀터빈 수주에 성공하면서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시장에서 수주 확대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북미에 스팀터빈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확대에 따른 기대감도 적용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서 미국의 보글 3·4호기 프로젝트에 원자로 압력용기(RPV)와 증기발생기(SG) 등 주요 원자로 계통 기자재를 공급하며 미국 원전 공급망에 참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이 향후 미국 내 신규 원전 건설이 재개된다면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에 대해 건설을 승인하면서 상업용 SMR 시장 역시 본격적인 개화를 앞두고 있다. 이에 미국 주요 SMR 개발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두산에너빌리티의 미국향 수주 확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말 8068억원 규모의 SMR 전용 생산설비 투자를 결정했다"며 "SMR 전용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기존 생산라인을 최적화해 연간 약 8~12기 수준이던 SMR 생산 능력을 20기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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