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가평경찰서(서장 허행일)가 18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에 나섰다.
경찰서는 선거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16명 규모의 수사전담반을 꾸리고 선거 종료 때까지 24시간 비상 단속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발적인 선거 관련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가평군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협업체제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현장 출동 역량을 높이고 선거사범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는 즉응 태세를 갖추겠다는 입장이다.
허행일 서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선거사범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공정한 수사를 펼치겠다”며 “경찰의 선거 개입 등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불법 행위에는 단호히 대처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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