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지역 학교 급식비 단가가 인상됐다.
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학생 1인당 급식비 평균 지원 단가는 유치원·초등학교 4천109원(220원 인상), 중학교 5천190원(270원 인상), 고등학교 5천530원(280원 인상), 특수학교 5천600원(290원 인상)이다.
이번 급식비 단가 인상은 지난해 10월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협의회 합의에 따른 것이다.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약 7만9천명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학교 급식비 예산으로는 총 1천109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학교급식비 지원사업 보조금 595억원과 친환경급식비 102억원 가운데 50%를 분담하고, 도교육청은 학교급식비와 친환경급식비 50%와 급식 종사자 인건비 412억원을 부담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학교급식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수산물 방사능·중금속 검사(연 9회), 콩 가공품 유전자변형식품(GMO) 검사(연 2회), 친환경농산물 잔류농약·방사능 검사(연 4회) 등이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제주도와 교육청 합동 모니터링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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