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청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시드캠프’를 운영하며 예비창업자 지원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참여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시드캠프는 금천구 청년창업 지원기관인 금천청년꿈터 주관으로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중앙대학교 혁신거점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창업 실무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벤처박스 이선호 대표가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을 주제로 평가 기준과 작성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2회차에서는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임은정 회장이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고도화’를 주제로 아이디어 검증과 사업모델 발전 방안을 소개했다.
약 50여 명의 예비창업자와 직장인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정부지원사업 평가 기준에 맞춘 교육이 이뤄져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교육 이후에는 심화 지원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참여자 가운데 13명을 선발해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운영, 보다 구체적인 사업화 지원에 나섰다.
오피스아워는 창업 단계와 수요에 맞춰 전문가와 1:1로 진행되는 심층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정부지원사업 대응 전략과 경영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정부지원사업, 경영일반 분야 전문가 4명이 참여해 사업계획서 보완, 시장 진입 전략, 경영 애로 해결 등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금천구는 2024년 금천청년꿈터를 개관하며 청년 창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해당 기관은 창업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창업시드캠프 역시 단기 교육을 넘어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창업시드캠프는 예비창업자가 정부지원사업에 실제로 도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며 “오피스아워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 완성도를 높이고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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