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신중년층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해 지역 내 관련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부천시는 지난 17일 복사골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 상반기 노후준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시민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자리로, 관련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 돌봄지원과를 총괄 부서로 평생교육과·일자리정책과·자치분권과·보건소 등 시 관련 부서와 국민연금공단·한국주택금융공사·종합사회복지관 등 20개 기관의 실무자 약 24명이 참석했다. 노후준비협의체는 ‘노후준비지원법’ 제 10조에 따라 운영되며, 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지역 기반 노후준비 서비스 점검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노후준비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노후준비 4대 영역에서 기관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으며, 이를 통해 상담·교육·일자리·복지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 맞춤형 노후준비 지원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관련 기관 간 자원 공유와 협력을 확대하고, 신중년층을 위한 상담·교육·사회참여 지원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협의체 논의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노후준비 지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상반기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준비 정책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하반기 회의를 통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애경 부천시 복지국장은 “부천시는 신중년층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협의체 위원들의 경험과 의견이 지역 노후준비 정책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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