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 검증과 심의를 거쳐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가 결정에 나선다.
과천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4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총 1만4천727필지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의 특성을 조사·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산정된 가격이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또는 과천시청 민원실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과천시청 열린민원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의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반드시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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