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프로당구 이끈다…PBA 제3대 총재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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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프로당구 이끈다…PBA 제3대 총재로 선출

빌리어즈 2026-03-18 12:54: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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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제3대 총재에 선출된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 사진=PBA 제공
프로당구 PBA 제3대 총재에 선출된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 사진=PBA 제공

[빌리어즈앤스포츠=김태연 기자] 프로당구협회(PBA)가 제3대 총재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을 선출하며 새로운 체제에 돌입한다.

PBA는 18일 “최근 제7기 4차 이사회를 통해 제3대 총재로 윤영달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총재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3년이다.

윤 총재는 기업 경영뿐 아니라 프로당구 출범 초기부터 팀 ‘크라운해태 라온’을 운영해 온 인물로, 당구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애정을 바탕으로 협회의 안정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는 문화예술 후원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메세나협회 회장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 지원과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윤 총재는 향후 프로당구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팬층 확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국제 교류 확대와 리그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PBA를 세계적인 스포츠 콘텐츠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초대 및 2대 총재를 맡았던 김영수 총재는 지난 7년간 PBA 출범과 성장 기반을 마련하며 한국 당구를 생활 스포츠에서 프로 스포츠로 도약시키는 데 기여했다. PBA는 출범 이후 선수층 확대와 리그 안정화, 팀리그 출범 등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 왔다.

PBA는 오는 4월 10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신임 총재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윤영달 체제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사진=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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