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오는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제9차 공천심의 결과 발표를 통해 용인·성남·안산·남양주·김포·경남 김해·서울 강동·충남 천안 등 주요 기초 단체장 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지었다.
공관위는 성남시에 대해 “판교테크노밸리를 품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이자 수도권 핵심 거점 도시”라고 소개하면서 신 시장의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
신 시장에 대해선 “그동안 시정 정상화와 맞춤형 복지 등 시민 체감형 행정을 이끌어 왔다. 이러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성남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며 “첨단 미래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명품 도시 성남을 완성해 낼 역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인구 50만 이상 특례시·자치구·시·군 기초단체장을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천하도록 결정헀다.
경기도에선 수원·고양·용인·화성 등 특례시 4곳과 인구 50만명 이상인 성남·남양주·안양·부천·평택·안산·김포 등이 해당한다.
한편 신 시장은 보수정당 험지로 불리는 성남중원 지역구서 17~20대 4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후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으로 당선돼 민선 5~7기까지 이어지던 민주당 시정을 끝내고 민선 8기 시장에 취임했다.
신 시장은 지난달 28일 ‘신상진 시장의 성남 사랑법’ 출판기념회를 통해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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