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아시아선수권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단거리 간판’ 최태호 엘리트 첫 신고식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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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아시아선수권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단거리 간판’ 최태호 엘리트 첫 신고식 출격

일간스포츠 2026-03-18 12:3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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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진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열린 선수단 격려 행사에 참석한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가운데)이 선수단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사이클 국가대표 및 미래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수단을 찾아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사이클연맹은 18일 "이상현 회장이 최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 '2026 트랙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서는 선수단을 찾아 결의를 다지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전날 진천선수촌 벨로드롬 내 진행된 행사에서 이상현 회장은 박일창 총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지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어 트랙 인필드로 이동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 전원에게 직접 격려 인사를 전했다. 대회를 앞둔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정창영 전임지도자(후보선수단 대표)에게 격려금도 전달했다.

이번 '2026 트랙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오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필리핀 따가이따이에서 개최된다. 사이클 선수단은 총 42명의 대규모 선수단으로 꾸려졌다. 박일창 총감독과 정창영 전임지도자를 비롯한 12명의 코칭 및 지원 스태프와 함께, 남녀 선수 30명(엘리트 20명, 주니어 10명)이 파견돼 금빛 질주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연맹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이번 대회를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부상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강동본터치정형외과 김민하 원장(대한사이클연맹 의무위원)이 팀 닥터로 전격 합류하여, 현지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단거리 기대주' 최태호(경북체육회)는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를 통해 엘리트 국가대표 공식 데뷔전을 소화한다. 그는 지난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관왕,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2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기대주다.

이와 함께 미래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소속인 주니어 부문에서도 박혜린을 비롯한 유망주들이 단거리 및 중장거리 종목에 출전해 선배들의 뒤를 잇는 맹활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상현 회장은 선수단에게 “이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향한 우리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었다”고 강조하며, “우리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단이 그동안 흘린 소중한 땀방울이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도록, 연맹의 모든 행정력과 인프라를 총동원해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굳은 결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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