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음 시즌을 위해 새로운 왼쪽 측면 수비수를 찾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18일(한국시간) “맨유가 2026-27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왼쪽 측면 수비수를 영입하려고 한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수비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맨유의 분위기는 최고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부임 이후 9경기 7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순위도 3위까지 올라갔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맨유가 UCL에 진출하게 된다면 경기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선수단 보강이 필수다.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보강 포지션은 중원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카세미루가 맨유를 떠나고, 마누엘 우가르테 역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맨유는 중원 보강에 큰 금액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아스’는 “맨유는 큰 투자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미드필더 한 명을 위한 예산만 2억 유로(약 3,425억 원)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맨유가 보강을 노리는 포지션은 또 있다. 바로 왼쪽 측면 수비다. 이번 시즌 루크 쇼가 주전 수비수로 30경기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쇼는 부상이 잦은 선수로 유명하다. 모든 경기에 나서기엔 불안함이 있다.
‘트리뷰나’는 “맨유는 쇼의 피지컬 상태에 우려를 표명했다. 가장 꾸준한 시즌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쇼의 부상 이력은 맨유가 추가적인 옵션을 찾도록 만들었다. 파트릭 도르구는 윙어로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왔다. 타일러 말라시아는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수비 강화를 위해 검증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타깃으로 삼을 예정이다. 또 유럽대항전에 대비해 경험과 내구성을 우선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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