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기획·창작부터 연재·사업화까지 웹툰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올해 웹툰 창작지원금을 지난해보다 3천100만원 늘어난 7천500만원으로 증액해 웹툰 창작지원 대상을 10건에서 15건으로 늘린다.
심사를 거쳐 지역 작가가 창작하는 웹툰 1건당 300만∼500만원까지 현금을 지원한다.
웹툰 작가를 돕는 보조작가 인건비 예산도 지난해 2천만원에서 올해 3천만원으로 늘린다.
또 창원시에 있는 경남웹툰캠퍼스 입주작가들에 스토리 창작용 AI 소프트웨어 구독료를 지원하고, 밤샘 작업이 많은 웹툰 제작 특성을 반영해 샤워실 등 작업 편의시설을 경남웹툰캠퍼스에 새로 설치한다.
지난해 경남도가 지원한 지역 웹툰작가가 창작한 '서울역 네크로맨서'와 '새동네'가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판권 계약에 성공했고, '누가 죄인인가' 웹툰은 2025년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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