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스토킹 살해’ 40대, 경찰 조사서 범행 동기 진술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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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스토킹 살해’ 40대, 경찰 조사서 범행 동기 진술 회피

경기일보 2026-03-18 11:1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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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북부경찰서 전경. 남양주북부경찰서 제공
남양주북부경찰서 전경. 남양주북부경찰서 제공

 

남양주시에서 20대 여성을 스토킹하다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 등 주요 질문에 대해 진술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18일 살인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한 진술 조사를 진행했다.

 

검거 당시 불상의 약물을 복용해 병원 치료를 받아온 A씨는 현재 자신의 신상 등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진술이 가능한 상태다. 그러나 A씨는 범행 경위나 동기 등 사건의 핵심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발생 전 피해 여성 B씨(20대)의 차량에서는 A씨가 부착한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추적 장치가 2차례 발견됐다. B씨는 거주지를 여러 번 옮겼으나, A씨가 범행 전 B씨의 직장 주변을 사전 답사한 정황도 확인됐다.

 

당시 A씨는 가정폭력처벌법상 임시조치 2·3호, 스토킹처벌법상 잠정조치 1·2·3호 적용 대상자로 B씨에 대한 연락 및 주거지·직장 100m 이내 접근이 금지된 상태였다.

 

경찰은 추가로 수집되는 객관적 증거들을 바탕으로 A씨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경기북부경찰청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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